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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미어리그 순위] 리버풀 드디어 2위 지킬것인가 뺏길것인가.

by IT테크업 2022. 1. 17.

드디어 프리미어리그에 큰 순위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바로바로 1등은 독보적인 1위 맨시티 

아마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위가 첼시. 3위가 리버풀이였습니다.

변하지 않을 것 같던 2위의 첼시

드디어 리버풀이 치고 올라갔습니다.

 

우선 첼시가 2위를 방어하지 못한 이유는

 

15일 21시 30분 맨시티 첼시전에서 첼시가 1:0으로 패배하였습니다.

라이브로 봤지만 첼시가 아깝게 진 것도 아니고 맨시티가 주도하고 거의 첼시 상대로 반코트 경기였습니다.

전반전 끝날 때 점유율이 맨시티 72% 첼시 28%였습니다. 

후반전에 점유율을 조금 회복하고 했지만

유효슈팅 맨시티 6 첼시 1

슈팅 맨시티 11 첼시 4

코너킥이 보여주듯 정말 반코트 경기였습니다.

첼시의 방패로 때리는 수비수 제임스가 지금 부상으로 결장한 거 말고는 주전 선수들이 나온 경기였음에도

맨시티가 주도하는 경기였습니다.

이렇게 첼시가 2위권 방어를 못하고 

16일 23시 경기에서 리버풀이 브렌트포드전에서 3:0으로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빈틈이 보였을 때

리버풀이 치고 올라옵니다.

네이션스컵 차출로 주 공격수 살라. 마네의 공백에도 리버풀이 해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반코트 경기였고 점유율도 거의 7/3입니다.

유효슈팅 리버풀이 13 브렌트포드가 1

슈팅 리버풀이 27 브렌트포드가 6

이 수치만 봐도 리버풀이 얼마나 골대에 문을 두드리고 또 두드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리버풀이 아스날을 상대로 카라바오 컵 4강 1차전에서 0:0으로 끝나면서 살라 마네 공백이 크다.

라는 평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만회하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살라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살라의 활약이 뛰어납니다.

최다 득점, 최다 도움, 최다 공격포인트, 최다 슈팅 모두가 살라였습니다

어제의 경기로 최다 도움은 알렉산더 아널드가 가져갑니다.

1위가 바뀐 선수도 리버풀입니다

1회 차이로 네이션스컵이 끝나고 나면 또 살라가 치고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답게 선수 기록도 1위

조타가 2위

1위의 살라는 독보적입니다

리버풀의 경기는 볼 때마다 플레이가 시원시원해서 볼 맛이 납니다.

공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줘서 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경기력도 수비수들이 안전하게 뒤에서 받쳐주고 , 공격수들의 케미가 잘 맞아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살라 마네가 빠진 첫 경기 아스날전에서는 조타 선수와 케미가 맞는 선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타 선수도 조금 답답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2월 6일에 네이션스컵이 종료된다고 하니

곧 살라, 마네가 돌아올 때에 리버풀이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

1월에 하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경기는 23일 23시에 있습니다

1월에 하는 첼시 경기는 두경 기있습니다.

19일 새벽 5시에 하는 첼시 브라이튼 전이 있고, 첼시 토트넘전이 24일 1시 30분에 있습니다

리버풀의 경기는 1경기 , 첼시의 경기는 2경기 1월 안에 또 순위 변동이 있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좋은 경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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