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서로입장 총정리 하이브 노예계약설

민희진 노예계약

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서로입장 총정리 하이브 노예계약설

 

하이브 노예계약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의 일부 조항이 '노예 계약'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이 계약은 민 대표가 자신의 경영권을 제한받고, 경쟁 업체에 참여하거나 자신의 회사를 창립하는 것이 금지된다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민희진 노예계약 경업금지 조항

 민 대표가 어도어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그리고 어도어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경쟁 업체에서 일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이 조항은 민 대표가 어도어를 떠난 후에도 계속적으로 그의 경업을 제한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합니다.

민희진 노예계약 주식 매각 제한

 민 대표가 소유한 어도어 지분 중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매각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민 대표가 회사의 지분을 현금화하거나 자유롭게 처분하는 데 제한을 두는 것입니다.

민희진 노예계약 장기 재직 의무와 풋옵션

 민 대표는 2026년까지 어도어에 의무적으로 재직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지분을 매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는 풋옵션을 통해 민 대표가 가지고 있는 지분을 사들일 권리를 가지고 있어, 민 대표의 경업금지 기간을 무기한 연장할 수 있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민 대표는 이런 조항들이 자신을 하이브에 '영원히 묶어둘'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의 전문성과 경력 발전에 큰 제약을 초래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는 이러한 계약 조항들을 '노예 계약'이라고 지칭하며, 이는 불공정하며 자신의 경영권과 전문 활동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반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노예계약' 주장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주장에 따르면

하이브 노예계약설

계약 조건의 설명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언급한 '노예계약'에 대해, 그 계약 조건들이 실제로 민 대표에게 상당한 재정적 이익을 보장하고 있으며, 내후년(2026년)까지 어도어 주식의 현금화와 창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이브는 계약이 경업 금지 조항을 포함하고 있음을 인정하지만, 이는 표준적인 비즈니스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반발 

하이브 경업 금지 조항의 해석

하이브는 민 대표가 문제 삼은 경업 금지 조항에 대해 해석의 차이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이 조항이 모호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이브가 민 대표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하이브 경업 금지 적용 범위와 기간

하이브는 경업 금지 조항이 민 대표가 주식을 매각하고 회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 이후에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민 대표가 자신의 경업을 계속하기 위해 자유롭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이브 노예계약설

하이브 풋옵션 계약과 재정적 보장

하이브는 민 대표에게 풋옵션 계약을 통해 약 1000억 원의 금액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큰 금액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가 이 계약을 통해 큰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계약을 노예계약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하이브의 입장은 계약이 단순히 민 대표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조건과 기간 동안 양측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표준적인 비즈니스 조치로 설계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계약의 모든 세부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