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수진 학교폭력 논란 배경
- 서수진 입장 소속사 대응
- 서수진 무혐의 초기 대응
- 서수진 무혐의 추가 대응
- 서수진 무혐의 피해자들의 주장과 증거
- 서수진 학폭 폭로자들의 증거
- 서수진 재판 결과
- 서수진 증거 부족 주장
- 서수진 경찰 조사 결과
- 서수진 솔로 데뷔
- 서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 서수진 팬들과 소통
- 서수진 대중의 반응
- 서수진 솔로 데뷔 긍정적인 반응
- 서수진 솔로 데뷔 부정적인 반응
서수진 학교폭력 논란 배경
서수진,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는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인해 2021년 2월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지속되면서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잠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서수진의 동창인 A씨의 폭로로 시작되었으며, 다른 동창들의 증언과 배우 서신애의 폭로도 이어지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서수진 입장 소속사 대응
서수진 무혐의 초기 대응
서수진 측과 당시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초기에는 학교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수진은 전화 통화 중 욕설을 한 적은 있지만, 학교폭력을 가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는 최초 폭로자를 포함한 허위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고소했습니다.
서수진 무혐의 추가 대응
추가 폭로가 이어지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수진의 (여자)아이들 탈퇴를 공식화했습니다. 이후 서수진과의 전속계약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자 이를 존중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수진 무혐의 피해자들의 주장과 증거
서수진 학폭 폭로자들의 증거
피해자들은 서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을 뒷받침하는 여러 증거들을 제시했습니다.
- 졸업앨범 사진: 피해자들은 서수진의 졸업앨범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 학교생활기록부: 피해자들은 서수진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입수하여 비행 기록 등을 증거로 내세웠습니다.
- 익명 제보자들의 폭로: 서수진의 가해 행위를 목격했다는 익명의 제보자들의 폭로 내용도 증거로 활용되었습니다.
- 배우 서신애의 실명 폭로: 서신애도 서수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실명을 밝히며 피해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 피해자들의 증언: 피해자들은 서수진이 자신들에게 가했던 구체적인 행위(뺨 때리기, 금품갈취, 왕따 등)에 대해 직접 증언했습니다.
- 카카오톡 대화 내용: 피해자 측은 서수진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서수진 재판 결과
서수진 증거 부족 주장
서수진 측은 피해자들이 제시한 증거들이 학교폭력 사실을 직접적으로 입증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진 측 법률대리인은 "상반된 당사자의 진술 이외에 사실관계를 확인할 다른 증거가 없다"며 증거가 부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수진 경찰 조사 결과
경찰은 폭로자에 대한 서수진 측의 명예훼손 고소에 대해 "폭로자 입장에서는 진실일 수 있고 허위라는 고의가 없다"는 이유로 불송치(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서수진 측은 "법적으로 학교폭력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힘들다는 판단에 더 이상의 법적 절차를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수진 솔로 데뷔
서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서수진은 2023년 11월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아가씨'는 오리엔탈 사운드의 악기들이 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듯한 묘한 느낌의 곡으로, 노랫말에는 붉은 꽃들 사이에서 신비롭게 춤을 추는 아름다운 한 장면을 시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서수진 팬들과 소통
서수진은 팬들에게 "소식도 없고 많이 답답했을 텐데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팬들을 한 번도 잊은 적 없고,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못 본 만큼 더 많이 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2024년 5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수진 대중의 반응
서수진 솔로 데뷔 긍정적인 반응
해외 팬들은 서수진의 복귀를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그녀의 온라인 계정에는 "우리가 수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자",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결국 우리들에게 돌아왔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이 주로 외국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서수진의 복귀를 기다려왔으며, 그녀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서수진의 SNS 개설과 동시에 250만 팔로워를 넘긴 것도 이러한 지지를 반영합니다.
서수진 솔로 데뷔 부정적인 반응
국내에서는 여전히 서수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강합니다. 학교 폭력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녀의 복귀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서수진의 복귀와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많은 이들은 그녀의 과거 논란을 잊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서수진의 솔로 데뷔는 해외 팬들의 지지와 국내 대중의 냉랭한 반응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그녀의 복귀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활동과 대중의 반응에 달려있습니다. 서수진은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된 논란 속에서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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