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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잡채 황금레시피] 잡채 당면 삶기 5분이면 충분합니다

by IT테크업 2022. 1. 21.

간단하게 잡채 한 접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시된 건 꽤 오래전 같은데.

제품을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라면이라고 하니 맛이 덜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 막상 만들어 먹어보니 맛도 제법 있었습니다.

오뚜기 옛날 잡채 장점

  1. 당면을 불리지 않아도 된다
  2. 간편하다
  3. 면의 5분만에 삶긴다
  4. 빠르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
  5. 양념이 맛있다
  6. 남은 잡채 보관 후 후라이팬에 볶아먹으면 더 맛있다
  7. 양념이 맛있다
  8. 양념이 넉넉해서 건더기스프를 빼고 면만 삶아 대충 야채들 휘릭 볶아서 면 삶아 볶아먹으면 집에서 한 잡채 완성이다 

 

  • 칼로리가 300g에 225 칼로리면 다른 라면에 비해 칼로리도 착합니다.

 

  • 액상스프를 다 넣고 나니 좀 짜던데 덮밥으로 먹기엔 딱 맞는 간이였습니다.
  • 나트륨이 36%입니다.

5분만 조리하면 끝이기 때문에 진짜 편합니다.

  1.  물 45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2.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3. 면 위에 액체 수프와 참기름을 넣고 잘 비벼 드시면 됩니다.

제품을 뜯어보니 정말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습니다.

1차적으로 끓는 물에 건더기 수프 면만 넣고 5분간 끓입니다.

물 조절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끓이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 후 액상수프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면 되니 엄청 간편합니다.

면이 절대 5분잡채 인스턴트 맛이 아닙니다

사실 잡채 자체도 당면이 인스턴트니... 똑같을까요?

면을 건질 때 되니 면이 탱글탱글해서 아주 맛있게 보였습니다

인덕션으로 5분이면 일반 가스레인지보다 조금 더 익었을 텐데 면이 퍼지지도 않고 알맞게 익었습니다.

액체스프 양이 많아서 다 넣으면 조금 짤 수도 있습니다.

다음엔 건더기스프를 빼고 야채를 볶거나 같이 데쳐서 넣어먹으면 더 업그레이드된 잡채를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간단하게 체에 밭치고 

찬물로 헹궈줘야 하나 했는데 전 그냥 물기만 빼주었습니다.

딱 봐도 양념이 많다 싶죠?

그런데 밥에 비벼먹기엔 딱 좋은 양념이었습니다

양념이 맛있어서 손님맞이용으로도 건더기스프만 빼고 야채 몇 가지 같이 볶아 넣고 만들어도 좋을 듯싶습니다.

저는 깨만 추가로 넣어줬습니다.

한층 더 고소해지고 씹는 맛이 생겨서 더 식감이 좋았습니다.

아이반찬용으로도 딱 좋습니다.

아침에 맨날 김에 싸주고 간장 주먹밥 만들어주고 했는데

간편하니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라 잘게 잘라서 주먹밥으로

큰아이는 면치기 하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한 그릇 뚝딱.

아이 조금 나눠주고 남은 거 반찬통에 넣어서 나중에 먹으려니 반찬통에 저렇게 담기네요

잡채라면 한 개로 적당하게 반찬접시 하나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반찬 가짓수 걱정일 때도 뚝딱하니 좋겠습니다.

보관해뒀다가 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둘러서 볶아 먹으니 불지도 않고 오히려 후에 볶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다들 간편한 잡채라면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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