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잡채 한 접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시된 건 꽤 오래전 같은데.
제품을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라면이라고 하니 맛이 덜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 막상 만들어 먹어보니 맛도 제법 있었습니다.
오뚜기 옛날 잡채 장점
- 당면을 불리지 않아도 된다
- 간편하다
- 면의 5분만에 삶긴다
- 빠르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
- 양념이 맛있다
- 남은 잡채 보관 후 후라이팬에 볶아먹으면 더 맛있다
- 양념이 맛있다
- 양념이 넉넉해서 건더기스프를 빼고 면만 삶아 대충 야채들 휘릭 볶아서 면 삶아 볶아먹으면 집에서 한 잡채 완성이다
- 칼로리가 300g에 225 칼로리면 다른 라면에 비해 칼로리도 착합니다.
- 액상스프를 다 넣고 나니 좀 짜던데 덮밥으로 먹기엔 딱 맞는 간이였습니다.
- 나트륨이 36%입니다.
5분만 조리하면 끝이기 때문에 진짜 편합니다.
- 물 45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 면 위에 액체 수프와 참기름을 넣고 잘 비벼 드시면 됩니다.
제품을 뜯어보니 정말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습니다.
1차적으로 끓는 물에 건더기 수프 면만 넣고 5분간 끓입니다.
물 조절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끓이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 후 액상수프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면 되니 엄청 간편합니다.
면이 절대 5분잡채 인스턴트 맛이 아닙니다
사실 잡채 자체도 당면이 인스턴트니... 똑같을까요?
면을 건질 때 되니 면이 탱글탱글해서 아주 맛있게 보였습니다
인덕션으로 5분이면 일반 가스레인지보다 조금 더 익었을 텐데 면이 퍼지지도 않고 알맞게 익었습니다.
액체스프 양이 많아서 다 넣으면 조금 짤 수도 있습니다.
다음엔 건더기스프를 빼고 야채를 볶거나 같이 데쳐서 넣어먹으면 더 업그레이드된 잡채를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간단하게 체에 밭치고
찬물로 헹궈줘야 하나 했는데 전 그냥 물기만 빼주었습니다.
딱 봐도 양념이 많다 싶죠?
그런데 밥에 비벼먹기엔 딱 좋은 양념이었습니다
양념이 맛있어서 손님맞이용으로도 건더기스프만 빼고 야채 몇 가지 같이 볶아 넣고 만들어도 좋을 듯싶습니다.
저는 깨만 추가로 넣어줬습니다.
한층 더 고소해지고 씹는 맛이 생겨서 더 식감이 좋았습니다.
아이반찬용으로도 딱 좋습니다.
아침에 맨날 김에 싸주고 간장 주먹밥 만들어주고 했는데
간편하니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라 잘게 잘라서 주먹밥으로
큰아이는 면치기 하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한 그릇 뚝딱.
아이 조금 나눠주고 남은 거 반찬통에 넣어서 나중에 먹으려니 반찬통에 저렇게 담기네요
잡채라면 한 개로 적당하게 반찬접시 하나 채울 수 있는 양입니다.
반찬 가짓수 걱정일 때도 뚝딱하니 좋겠습니다.
보관해뒀다가 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둘러서 볶아 먹으니 불지도 않고 오히려 후에 볶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다들 간편한 잡채라면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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